/사진=KBS 2TV 방송 화면 캡처 |
배우 엄기준이 데뷔 24년 만에 집을 장만한 사실을 밝혔다.
19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에서는 '황태자가 체질' 특집으로 신성우, 엄기준, 임태경, 켄이 출연했다.
엄기준은 "뮤지컬로 2년 정도 스케줄이 꽉 차있다"며 "올해만 뮤지컬을 4편 했다. 한 해에 뮤지컬 3편은 꾸준히 하고 있고, 드라마도 한편씩 하고 있다. 쉬는 날이 보름을 넘기지 않는 편이다. 너무 쉬게 되면 연기 감이 떨어지는 것 같다"라고 전했다.
임태경이 "엄기준이 최근 핫플레이스에 집을 샀다"고 언급했다. 이에 엄기준은 "한남동에 집을 샀다. 데뷔 24년 만이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