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부티크' 김재영, 주석태에게 쫓기는 고민시 구해[별별TV]

손민지 인턴기자 / 입력 : 2019.09.19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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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수목드라마 '시크릿 부티크' 방송 화면 캡쳐.



'시크릿 부티크'에서 위험천만한 추격전이 펼쳐졌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시크릿부티크'(극본 허선희, 연출 박형기, 제작 더스토리웍스)에서는 이현지(고민시 분)가 자신을 위협하려는 오태석(주석태 분)의 낌새를 눈치채고 도망쳤다.

이날 방송에서 깊은 밤, 이현지는 집 안에서 누군가의 낌새를 느끼고 가족들을 깨웠다. 그녀는 가족들을 숨긴 다음 "따돌리고 이쪽으로 올게. 꼼짝말고 기다려. 나가지 마"라고 말하고 혼신의 힘을 다해 뛰었다.

골목을 후비며 달리던 그녀의 앞에 제니장(김선아 분)이 보낸 윤선우(김재영 분)이 차를 몰고 나타났다. 그는 이현지를 태우고 비탈길을 차로 달렸다. 오태석은 차가운 눈빛을 하곤 그 뒤를 뒤쫓았다.


언덕에서 차가 점프하고 도로 한 가운데서 차들이 부딪히는 위험천만한 상황이었다. 신호가 걸리는 바람에 이현지는 오태석을 따돌렸고, 윤선우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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