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관' 차은우, 본인 출생에 의문 품어..'진실은 무엇?'[별별TV]

장은송 인턴기자 / 입력 : 2019.09.19 21:28 / 조회 :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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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수목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 캡처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의 차은우가 자신의 출생에 대해 의문을 품기 시작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극본 김호수, 연출 강일수·한현희)에서는 내관 허삼보(성지루 분)을 추궁하는 이림(차은우 분)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이림은 허삼보에게 "넌 내가 태어나기 전부터 궐에 있었다고 했지? 내가 태어나던 날 무슨 일이 있었는지 기억하느냐"라고 물었다.

이에 허삼보는 잠시 멈칫하더니 "그럼요. 왕자가 태어났다고 전하께서는 하루종일 싱글벙글 하시고 중전마마도 대비마마도 기뻐하셨습니다. 온 궐 안이 경사였습니다"라며 어색한 미소를 보였다.

그러자 이림은 "대비마마께서 기뻐하셨다? 그날 친아들인 폐주가 죽었는데도. 왜 내게 거짓말을 하는 것이냐. 나한테 뭘 숨기고 있는 것이냐"라며 허삼보를 다그쳤다. 그러나 허삼보는 이렇다 할 답을 내놓지 않았고, 이에 이림은 "환궁할 것이다. 따라오지 말거라"라고 말한 후 단호하게 걸음을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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