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루식당' 빅스 라비 "박준형과 '분위기 메이커' 역할 했다"

상암=한해선 기자 / 입력 : 2019.09.19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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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그룹 빅스의 라비가 '신기루 식당'에서 '분위기 메이커'였다고 말했다.

19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경영센터에서 MBC 새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신기루 식당'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라비는 프로그램 속 자신의 역할로 "나는 전문성을 크게 갖기 보다 모든 부분에 조금씩 얹어서 촬영했다"고 웃으며 "박준형 형이 분위기 메이커를 할 때 나는 거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생각보다 '똥손'은 아니었다. 조셉 형이 많은 걸 알려줬는데 모든 메뉴가 일반적이지 않았다. 그래서 두 셰프에게 놀랐다. 신 메뉴들이 아주 매력적이었다"고 전했다.

'신기루 식당'은 우리의 로컬 식재료로 요리하고 로컬의 풍경과 어우러지는 공간 속에서 식사하는, 단 하루만 존재하는 환상적인 레스토랑.


배우 정유미, 그룹 god의 박준형, 빅스의 라비, 미슐랭 셰프 조셉 리저우드, 한국 거주 15년 차의 전통주 소믈리에 더스틴 웨사가 출연하며 2부작으로 19, 26일 오후 10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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