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캐쳐 지유 "오랜만에 컴백..소중한 시간 될 것 같아"

강남=이정호 기자 / 입력 : 2019.09.18 14:35 / 조회 : 2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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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드림캐쳐엔터테인먼트


걸그룹 드림캐쳐(DREAMCATCHER)가 "소중한 시간이 될 것 같다"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지유는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스페셜 미니앨범 'Raid of Dream'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지유는 "오랜만에 컴백한다. 해외 투어와 동시에 컴백을 준비하느라 빠듯하긴 했지만 큰 어려움은 없었다"며 "특히 오랜만에 여러분들을 뵙게 되서 기분이 좋다. 소중한 시간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스페셜 미니앨범 'Raid of Dream'은 모바일 게임 '킹스레이드'와의 협업으로 독특하면서도 색다른 또 하나의 세계를 탄생시켰다.

타이틀곡 '데자부(Deja Vu)'는 '킹스레이드' 세계에 녹아든 드림캐쳐의 꿈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킹스레이드'의 메인 스토리를 테마로 안타까운 대립과 기시감, 그리고 꿈과 꿈이 교차하는 의문과 혼란 속에 포기할 수 없는 단 하나의 존재와 목표를 향한 도전을 표현했다.


타이틀곡을 통해 새로운 세계를 표현했다면 수록곡들을 통해서는 드림캐쳐가 지금까지 그려온 '악몽 스토리'의 못다 한 비하인드 스토리들을 곳곳에 녹였다.

한편 드림캐쳐의 스페셜 미니앨범 'Raid of Dream'은 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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