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달', 장동건 활약에 콘텐츠 영향력 드라마 1위

이경호 기자 / 입력 : 2019.09.17 16:12 / 조회 :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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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장동건, 송중기, 김지원, 김옥빈이 주연한 '아스달 연대기'가 콘텐츠 영향력 지수 드라마 부문에서 1위에 오르며 화제성을 입증헀다.

17일 오후 CJ ENM이 공개한 9월 2주(9월 9일~9월 15일) 콘텐츠 영향력 지수(CONTENT POWER INDEX. CPI) 드라마 부문에서 tvN 토일드라마 '아스달 연대기'가 1위에 올랐다.

장동건의 활약에 시청자들의 관심도가 전보다 높아진 '아스달 연대기'는 247.4점으로 전주 대비 순위 2단계 오르면서 이번에 1위에 올랐다. Part3 '아스, 그 모든 전설의 서곡' 편으로 방송, 시청자들의 꾸준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아스달 연대기'다. 지난 15일 방송에서는 타곤(장동건 분)이 자신을 위협하는 반란 세력을 모두 제압했다. 아스를 피로 물들이려 하지 않았던 타곤은 공포감을 느끼게 하는 정치 전략을 펼치며 남은 방송에 궁금증을 더했다.

'아스달 연대기'는 이번 콘텐츠 영향력 지수 종합 순위에서도 2위에 오르면서 화제의 드라마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밖에 '아스달 연대기'에 이어 콘텐츠 영향력 지수 드라마 부문에서 옹성우, 김향기가 주연한 JTBC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이 245.0점으로 2위를 차지했다. 이어 JTBC '멜로가 체질'(236.7점), KBS 2TV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218.2점), MBC 월화드라마 '웰컴2라이프'(210.7점) 순이다.

한편 이번 콘텐츠 영향력 지수 종합 순위에서는 엠넷 '퀸덤'이 258.5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아스달 연대기' '열여덞의 순간' '멜로가 체질' '쇼미더머니8'(236.0점)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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