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패리스 브로스넌 인스타그램 |
영화배우 피어스 브로스넌의 아들 패리스 브로스넌(18)이 런웨이에서 아버지를 뺨치는 외모를 과시했다.
미국의 연예전문미디어 피플은 지난 일요일 영국 브리티쉬 뮤지엄에서 열린 자선패션쇼 '패션 포 릴리프'(Fashion for Relief)에서 패리스 브로스넌이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고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피어스 브로스넌과 패리스 브로스넌/사진=피어스 브로스넌 인스타그램 |
올해 18세인 패리스 브로스넌은 이날 크롬 하츠의 브라운 수트를 입고, 동료모델 스텔라 맥스웰(29)과 등장했다. 피어스 브로스넌은 아들의 워킹을 영상으로 찍어 인스타그램에 올려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사진=피어스 브로스넌 인스타그램 |
한편 '패션 포 릴리프'는 슈퍼모델 나오미 캠벨이 지난 2005년부터 시작한 환경 재해 및 인재를 위한 기금을 모으는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