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좌의 게임' 크리에이티브 아츠 에미상 휩쓸다[☆월드]

이소연 월드뉴스에디터 / 입력 : 2019.09.16 17:14 / 조회 : 1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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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좌의 게임/AFPBBNews=뉴스1


인기 미국 드라마 '왕좌의 게임'(Games of Throne)이 크리에이티브 아츠 에미상(Creative Arts Emmys)을 휩쓸었다.


지난 14일과 15일(현지 시각) 열린 2019년 크리에이티브 아츠 에미상의 주인공은 단연 '왕좌의 게임'이었다. '왕좌의 게임'은 스턴트 부문(Stunt Coordination For A Drama Series, Limited Series Or Movie), 사운드편집 부문( Sound Editing For A Comedy Or Drama Series (one Hour)), 판타지 및 공상과학 코스튬 메이크업부문(Fantasy/sci-fi Costumes Makeup For A Single-camera Series (non-prosthetic)), 음악 작곡부문(Music Composition For A Series (original Dramatic Score)), 싱글 카메라 편집부문(Single-camera Picture Editing For A Drama Series), 캐스팅 부문(Casting For A Drama Series), 사운드 믹싱부문(Sound Mixing For A Comedy Or Drama Series (one Hour)) 등을 휩쓸었다.

아직 프라임타임 에미상 시상식을 앞두고 있어, '왕좌의 게임'이 양쪽 에미상에서 얼마나 많은 카테고리의 상을 최종적으로 타게 될지는 미지수지만, 올해 역시 '왕좌의 게임'이 왕좌가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에미상보다 일주일 먼저 열리는 크리에이티브 아츠 에미상은 에미상의 한 종류로 방송프로그램의 에미상으로 불린다. 텔레비젼 프로그램의 기술 및 음악, 캐스팅, 디자이너 등 출연배우보다는 비하인드에서 수고한 이들의 업적을 시상하며 2일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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