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몸' 알라바, 허벅지 근육 파열로 전력에서 이탈...'뮌헨 비상'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19.09.15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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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다비드 알라바가 근육 부상을 당하면서 바이에른 뮌헨에 비상이 걸렸다.

뮌헨은 15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뮌헨은 당분간 알라바를 기용할 수 없다”고 발표했다.


알라바는 14일 라이프치히전을 앞두고 왼쪽 허벅지 근육이 파열되는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알라바가 빠진 뮌헨은 라이프치히 원정에서 1-1 무승부를 거두며 승점 1점을 획득하는데 그쳤다.

뮌헨은 알라바가 부상으로 낙마하면서 선수단 구성에 어려움을 겪게 됐다. 생각보다 두껍지 않은 선수단 두께를 두고 니코 코바치 감독의 머릿속이 복잡해질 것으로 보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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