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SBS 예능 '집사부일체' 방송 화면 |
'집사부일체'에서 '집사부' 멤버들이 화려한 댄스 파티를 벌였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 지난 주에 이어 댄스스포츠팀과 스트리트 댄스팀으로 나눠 팀별 대회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두 팀은 촬영이 끝나고도 새벽까지 끊임없는 연습을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춤 연습을 위해 멤버들에게 주어진 시간은 하루.
하루 밖에 시간이 주어지지 않았기에 멤버들은 더욱 최선을 다했다. 다음날 멤버들은 무대에 오르기 전까지도 "긴장 된다"며 한 번뿐인 리허설을 위해 최선을 다했고 "꼭 이기자"며 의기를 투합하는 모습을 보였다.
실제 무대에서 이상윤은 걱정했던 오프닝을 화려하게 선보였고 항상 틀려왔던 부분을 무던히 잘 해냈다. 이어 양세형과 육성재의 무대도 무리 없이 잘 끝나 멤버들의 환호를 받았다.
무대를 마친 이상윤은 "저한테 많이 버거운 무대였는데, 어젯밤 희안하게 10대 때 느꼈던 설렘을 느꼈던 것 같다. 너무 좋았습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신성록은 "집사부 멤버는 아니지만 어제 하루 종일 굉장히 열심히 했다. 정말 잊지 못할 경험이었다"고 집사부 멤버들과 함께한 소감을 밝혔다.
스트리트 댄스팀의 양세형은 "다른거 다 필용ㅄ고 춤을 볼 줄 아는 너희들 덕분에 즐거웠다", 육성재(육수)는 여러분이 이세상의 주인공이고 중심입니다"라고 말하고 힙합 스웩을 날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