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골을 넣은 뒤 기뻐하는 손흥민. /AFPBBNews=뉴스1 |
토트넘은 14일(한국시간) 오후 11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크리스탈 팰리스와 2019~20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5라운드 홈 경기에서 4-0 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토트넘은 올 시즌 2승 2무 1패를 기록하며 승점 8점을 획득했다. 반면 크리스탈 팰리스는 2승 1무 2패(승점 7점)로 승점을 추가하지 못했다.
경기 후 영국 축구 통계 전문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평점 9.3점을 부여했다. 양 팀 통틀어 최고 점수였다.
이밖에 해리 케인이 8.1점, 라멜라가 7.9점, 알더베이럴트가 8.1점, 오리에가 7.9점을 각각 획득했다. 에릭센은 6.9점으로 낮은 점수를 얻었다. 자책골을 넣은 반 안홀트는 5.3점으로 양 팀 최하 점수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