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녀석들' 김아중 "첫 공개 떨려..마동석 오빠 보고 싶다"

용산=김미화 기자 / 입력 : 2019.09.03 16:28 / 조회 : 1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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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아중 / 사진=김창현 기자


배우 김아중이 영화 '나쁜녀석들 : 더무비' 첫선을 보이게 된 소감을 전했다.


3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나쁜녀석들 : 더무비'(감독 손용호)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김상중, 김아중, 장기용 그리고 손용호 감독이 참석했다. 마동석은 마블 영화 '이터널스' 촬영 때문에 해외 체류 중이라 참석하지 못했다.

'나쁜 녀석들 : 더 무비'는 사상 초유의 호송차량 탈주 사건이 발생하고, 사라진 최악의 범죄자들을 잡기 위해 다시 한번 뭉친 나쁜 녀석들의 거침없는 활약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이다. 2014년 드라마 '나쁜 녀석들'을 모티브 삼아 제작된 영화다.

김아중은 "영화 공개를 앞두고 정말 떨렸다. 다행히 영화가 공개되고 나니까 그 전보다는 덜 떨린다"라며 "저도 오늘 영화를 보니까 (마)동석 오빠가 더 보고 싶더라. 마동석 오빠는 런던에서 잘하고 있으려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생각이 많이 났다. 보고 싶다"라고 웃었다.

한편 '나쁜 녀석들: 더 무비'는 추석을 앞두고 1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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