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애중계'가 정규 편성을 논의 중이다./사진제공=MBC |
MBC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편애중계'가 정규 편성을 논의 중이다.
MBC 한 관계자는 26일 스타뉴스에 "'편애중계가 정규 편성을 논의 중이다. 확정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편애중계'는 인생이라는 링 위에서 작은 도전을 앞두고 있는 일반인들을 위해 6명의 편애 중계진이 현장으로 달려가, 오롯이 내 선수만을 편애하고 응원하며, 그들의 도전을 중계하는 프로그램으로 서장훈, 안정환, 김병현, 김성주, 김제동, 붐이 출연했다.
한편 '편애중계'는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전국 일일시청률 기준, 1회(1부 1.5%, 2부 2.7%) 2회(1부 1.7%, 2부 3.1%)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