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톱5] 송유빈, 김소희와 열애 부인..'성희롱 논란' 감스트 복귀

이건희 기자 / 입력 : 2019.08.24 17:24 / 조회 : 2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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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유빈(왼쪽)과 김소희./사진=스타뉴스


송유빈 측 "김소희와 이미 결별..사생활 침해 등 법적조치"[전문]

가수 송유빈이 김소희와의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송유빈 측이 입장을 내놨다.

소속사 뮤직웍스 측은 24일 "금일 보도된 송유빈, 김소희 열애설은 같은 소속이던 시절 잠시 만난 것은 사실이나, 이미 결별한 사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과거 사진이 불법적으로 유출됐다. 이와 관련해 아티스트에 대해 온라인 상에서의 사생활 침해, 명예훼손 등의 행위에 대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후 선처없이 법률적 조치를 취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프듀 출신 아이돌 스캔들'이라는 제목으로 송유빈과 김소희로 추정되는 인물이 뜨거운 키스를 나누고 있는 사진이 공개돼 파문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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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스트./사진=아프리카TV 감스트 방송화면 캡처


'성희롱 논란' 감스트, 야윈 외모로 방송 복귀 '탈모+30kg 빠져'

성희롱 논란으로 자숙의 시간을 갖은 인터넷 방송 BJ 감스트(28, 김인직)이 복귀했다.

감스트는 지난 23일 자신의 아프리카 TV 생방송을 통해 '성희롱 논란' 이후 2개월 만에 방송에 복귀해 "내가 한 일이고, 잘못한 사람도 나이기 때문에 죄송한 마음뿐이다. 많은 생활을 했다. 다시는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하겠다"며 사과의 말을 전했다.

특히 이날 감스트는 수척해진 모습으로 대중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에 네티즈들은 "탈모왔나", "30kg 빠진 듯" 등의 반응을 내놓았다.

한편 감스트는 지난 6월 19일 BJ 외질혜 NS 남순으로 이뤄진 나락즈 컨텐츠 도중 '당연하지' 게임에서 남순의 "XXX(여 BJ)를 보고 XXX쳤냐"라는 질문에 "3번 쳤다. XX"이라고 답해 논란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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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치메인./사진=엠넷 '쇼미더머니8' 방송화면 캡처


성희롱 인정한 킹치메인..'쇼미더머니8' 모자이크 처리

성희롱 의혹을 인정한 가수 킹치메인(본명 정진채)가 '쇼미더머니8'에서 모자이크 처리됐다.

지난 23일 오후 방송된 엠넷 예능프로그램 '쇼미더머니8'에서는 킹치메인의 모습을 볼 수 없었다.

한편 킹치메인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군 입대 전 같은 과 남학우들과 카카오톡 단체 채팅방에서 같은 과 선후배, 동기 여학생에 대한 음담패설을 나눈 사실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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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스 기섭과 정유나./사진제공=더써드마인드스튜디오


유키스 기섭♥정유나, '동갑내기' 부부 탄생.."2세는 34살 쯤"

유키스 멤버 기섭이 오늘(24일) 배우 정유나와 결혼식을 올린다.

기섭과 정유나는 24일 서울 서초구 잠원동 더리버사이드 호텔에서 결혼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기섭은 2세 계획에 대해서는 "절대 아니다"라며 "아내의 활동도 있고, 제가 지금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 중이라 34살 정도에 임신을 계획 중이다"라고 밝혔다.

기섭과 정유나는 서로에게 좋은 남편, 아내가 될 것을 약속했다. 기섭은 "아내를 굶기지 않고,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게 해주는 기둥이 되는 남편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고, 정유나는 "항상 남편을 배려하고 존중하겠다. 좋은 아내가 되기 위해 내조를 잘하도록 하겠다"고 환히 웃었다.

한편 기섭과 정유나는 유키스 소속사 NH EMG 소속 아이돌과 걸 그룹을 준비하던 연습생으로 인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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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하 직원 준강간 혐의 유명 PD, 징역 3년에 항소


'준강간 혐의' 예능 PD, 징역 3년 선고 항소장 제출

준강간 혐의로 징역 3년을 선고받은 유명 예능 PD가 항소장을 제출했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하 직원에 대한 준강간 혐의로 징역 3년을 선고받은 예능PD A씨가 최근 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A 씨는 수년 전 함께 프로그램을 만든 B 씨에게 성폭력을 가한 혐의로 고소당했다. 서울중앙지법은 지난 14일 A 씨에게 준강간 혐의를 적용해 징역 3년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

한편 '준강간'은 피해자가 심신 상실이나 저항 불능 상태에 있을 때 그것을 이용해 가해자가 간음하는 행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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