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동네주민 "안재현·구혜선 따로따로 활동했었다"

이정호 기자 / 입력 : 2019.08.23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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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연예가 중계' 방송화면 캡처


안재현과 구혜선의 이혼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정보 프로그램 '연예가 중계'에서는 파경 위기를 맞은 구혜선과 안재현 부부에 대해 다뤘다.


앞서 구혜선은 안재현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서로에 대한 불만을 쏟아내며 불화가 있음을 밝혔다. 두 사람 사이에선 이혼에 대해 이야기가 오갔으나 구혜선은 귀책사유가 안재현에게 있으며, 자신은 가정을 지키길 원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상태다.

정태근 변호사는 "구혜선이 주장하는 것처럼 안재현에게 귀책사유가 있다면 일관되게 혼인 관계를 유지하기 원한다는 의사를 구혜선이 남겨놓는 것이 소송으로 가도 유리하다"고 밝혔다.

이어 "구혜선이 이혼을 원치 않는 상태에서 안재현이 이혼소송을 제기한다면 구혜선에게도 귀책사유가 있는지 심리하게 된다. 때문에 1년에서 2년 정도 소송이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연예가 중계' 제작진은 안재현과 구혜선이 살았다는 주거지를 찾았다. 동네주민 들은 "두 사람이 따로따로 와서 따로따로 활동한다. 안재현은 동네 주민들과 잘 어울리고 구혜선은 전혀 어울리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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