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트립' 강남, 황소 놀이기구 도전 "몽골서 스타?"

윤성열 기자 / 입력 : 2019.08.23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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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배틀트립'


'배틀트립'에서 가수 강남이 황소 놀이기구에 도전한다.

23일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배틀트립'에 따르면 오는 24일 방송에서는 '멍 때리는 여행'을 주제로 최정원-강남과 김지민-홍현희가 여행 설계자로 등장할 예정이다.


최정원, 강남은 몽골의 최대 민속 축제인 '나담 축제'를 소개한다고 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몽골에서 매년 7월 11일부터 13일까지 펼쳐지는 나담 축제는 유네스코 문화유산에 등재된 세계 10대 축제다.

최근 녹화에서 최정원은 축제 장소에 도달하자마자 "이렇게 광활한 축제는 태어나서 처음 봤다"며 상상을 뛰어넘는 규모와 인파에 두 눈이 휘둥그레졌다는 후문이다.

또한 축제 현장에서 황소 놀이기구를 발견한 강남은 "나 이런 거 잘 타는데. 여기서 약간 스타될걸요?"라며 호기롭게 도전장을 던졌다. 하지만 이내 마구잡이로 흔들리며 도는 황소 놀이기구에 연신 악 소리를 내며 최정원을 폭소케 했다. 오는 24일 오후 9시 1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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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연예국 가요방송뉴미디어 유닛에서 방송기자로 활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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