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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우(왼쪽)과 유열./사진제공=SBS |
가수 김민우와 유열이 SBS 러브FM(서울·경기103.5MHz) '이숙영의 러브FM'에 출격한다.
20일 SBS에 따르면 오는 21일 방송되는 '이숙영의 러브FM'에서는 최근 '불타는 청춘'에서 화제를 모은 김민우가 출연한다.
1990년 '사랑일뿐야'로 데뷔해 첫 앨범부터 큰 인기를 끌었던 김민우는 활동 3개월 만에 군 입대를 하며 자취를 감췄던 가수로, 현재는 자동차 딜러로 활동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김민우는 '불타는 청춘'에서 오랜만에 만난 옛 가요계 동료들과의 이야기 및 촬영 현장에서 생긴 다양한 에피소드를 솔직하게 털어놓을 예정이다.
한편 '유열의 음악앨범'의 모티브가 된 유열은 오는 28일 출격해 영화 제목에 등장하게 된 비하인드스토리와, 라디오 전성기 시대의 일화 및 코너 재현을 실시한다.
'이숙영의 러브FM'은 매일 오전 7시부터 10시까지 방송되며,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