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일, 지정생존자' 전성우, 종영 인사 "그동안 ♥ 감사"

한해선 기자 / 입력 : 2019.08.20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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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높은엔터테인먼트


'60일, 지정생존자' 전성우가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tvN 월화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연출 유종선, 극본 김태희)에서 서지원역을 맡은 전성우가 20일 종영을 앞두고 마지막 대본과 함께 메시지를 전했다.


마지막 16회 대본을 든 전성우는 "'지정생존자'팀과 겨울부터 여름까지 날씨와 싸우며 촬영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인사를 전하네요"라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그동안 '지정생존자'를 사랑해주시고 아껴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며 감사의 말은 전했다.

전성우는 분한 서지원은 국가정보원 대테러팀 사이버 요원서지원으로 선배 한나경(강한나 분)을 도와 테러용의자추적에 기여를 다하며 몫을 톡톡히 해냈다. 오늘 저녁 마지막 방송을 앞둔 가운데 끝까지 그가 펼칠 활약에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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