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싱글즈 |
모델 장윤주가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면모를 뽐냈다.
패션 매거진 '싱글즈'는 20일 장윤주의 '미드나잇 인 파리'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장윤주는 어둠이 내린 파리의 밤을 배경으로 시크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모델, 작가, 싱어송라이터, 방송인, 배우 등 다방면에 활동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불린 그는 "내가 즐길 수 있는 일이라면 계속해서 하고 싶고 오래 하고 싶다"며 "이미 타인의 시선을 즐기는 일을 하게 됐는데 굳이 멈추고 싶지 않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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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지혜롭게 잘 헤쳐나가고 싶고, 지경을 넓혀가고 싶다. 멋진 어른인 동시에 매력적인 사람이자 여자이고 싶다"고 덧붙였다.
또한 좌절의 순간들에 대해 어떻게 극복하느냐는 질문에 "주눅이 들면 내가 누리고 있는 것들을 다시 한 번 돌아보며 감사할 수많은 이유들을 찾는다"며 "감사할 이유들이 너무나도 많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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