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률, 오늘(20일) '여름의 끝자락' 발매..싱글 시리즈 마지막 곡

이정호 기자 / 입력 : 2019.08.20 08:43 / 조회 : 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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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뮤직팜


가수 김동률이 8개월 만에 컴백한다.

김동률은 2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여름의 끝자락'을 발표하고 컴백한다.

'여름의 끝자락'은 마치 소박한 단편소설의 한 장면을 옮겨 적은 듯 아름다운 노랫말이 돋보이는 곡이며, 피아니스트 김정원의 연주와 김동률의 목소리로만 이루어진 작은 소품곡이다.

독일 가곡을 연상케 하는 애틋하지만 절제된 멜로디는, 클래식 어법을 잘 살린 김정원의 아름다운 피아노 연주로 더욱 빛을 발한다. 김동률은 이번 곡 작업을 처음 시작할 때부터 20년 지기 친구이기도 한 김정원의 연주를 염두에 두었기에, 이를 흔쾌히 수락한 김정원과의 오랜 교류 끝에 편곡 및 녹음 작업을 마쳤다는 후문이다.

김동률의 음악 하면 풀 오케스트라 사운드와 함께하는 큰 규모의 곡들이 먼저 떠오르지만 한편으로는 가요와 클래식의 경계를 넘나드는 작은 소품들이 그의 음악 스타일을 정의하는 데 큰 역할을 해 왔다.

작년 12월 '동화' 이후 8개월 만에 발표되는 곡 '여름의 끝자락'은 '답장' 앨범의 연장선으로 발표된 싱글 시리즈의 마지막 곡이다. 답장 미니앨범 5곡, 그리고 연이어 발표된 싱글 4곡까지 총 9곡의 대장정이 이로써 마침표를 찍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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