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FNC엔터테인먼트 |
밴드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27), 라붐 전 멤버 율희(22) 부부가 둘째 아이를 얻게 됐다.
최민환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율희의 둘째 아이 임신 소식을 직접 전했다.
최민환은 "짱이의 동생이 생겼다"며 "이렇게 또 한 번의 큰 축복이 찾아와 너무 벅차고 떨린다. 우리 아이가 건강하게 태어날 수 있도록 많이 축복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공개 열애를 밝히며 시선을 모았다. 이후 두 사람은 2018년 5월 아들 재율 군을 얻었고 2018년 10월 정식으로 결혼했다.
◆ 최민환 인스타그램 글 전문
안녕하세요 민환입니다.
여러분들께 가장 먼저 들려드리고 싶은 소식이 있습니다!
짱이의 동생이 생겼어요!
이렇게 저희에게 또 한 번의 큰 축복이 찾아와 너무 벅차기도 하고 떨립니다~
우리 아이가 건강하게 태어날 수 있도록 많이 축복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