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4' 김고은·정해인, 수줍음 뒤 숨겨둔 입담+가창력[★밤TView]

공미나 기자 / 입력 : 2019.08.16 01:08 / 조회 : 2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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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해피투게더4' 방송화면 캡처


배우 김고은, 정해인, 김국희, 정유진이 '해피투게더4'에서 숨겨둔 입담과 노래 실력을 뽐냈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에서는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 특집으로 꾸며져 김고은, 정해인, 김국희, 정유진이 출연했다.

예능 출연이 뜸한 네 배우들은 긴장한 태도가 역력했다. 김고은은 "제가 긴장을 많이 하고 쑥스러움을 잘 탄다. 예능에 나와서 아무 말도 못 할까 봐 걱정이 된다"고 밝혔다. 정해인은 "말주변이 없고 긴장을 많이 하는 스타일이다"이라며 긴장감을 드러냈다. 이에 유재석은 "조세호가 빵빵 터뜨려도 정해인 한숨 하나가 더 재밌을 것"이라며 정해인을 격려했다.

김고은은 조세호와 술자리에서 만난 인연이 있다고 밝혀 이목을 끌었다. 얼마 전 '도깨비'에 함께 출연한 공유와 이동욱의 연락을 받고 간 술자리에 조세호가 있었다는 것이었다. 조세호는 "그날 김고은이 집에 간다고 하고서는 저희가 간 노래방 옆방에 있더라"고 폭로했다. 김고은은 원래 선약이 있었고, 그 노래방이 제 단골 노래방이다"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는 과거 한 시상식에서 정해인과 만남을 언급하며 그의 인성을 칭찬했다. 전현무는 "(정해인이) '밥 잘 사 주는 예쁜 누나' 이후 한창 핫할 때인데 저한테 90도로 열 번 가까이 인사하더라"라고 칭찬했다. 정해인은 "다른 프로그램에서 제 얘기를 많이 해주셔서 고마운 마음에 인사했다"며 수줍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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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해피투게더4' 방송화면 캡처


정해인과 김고은은 과거 '도깨비'에서 연기 호흡을 맞춘 것을 떠올렸다. 당시 김고은은 주인공 지은탁 역을, 정해인은 지은탁의 첫사랑인 야구부 선배 태희 역을 맡아 연기했다. 정해인은 당시를 떠올리며 "김고은이 촬영도 많고 바쁜 스케줄인데 저도 잘 챙겨줬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또 촬영장에서 보자'고 인사했는데, 그게 굉장히 큰 힘이 됐다"고 밝혔다.

정유진은 자신을 '짝사랑 전문배우'라고 칭하며 입담을 과시했다. 그는 "정해인과 전작에서 함께 연기했는데 짝사랑하는 역할이었다. 앞모습보다 뒷모습을 더 많이 본 것 같다"는 일화를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또 "촬영 스케줄이 없어도 회식 자리는 빠지지 않았다"고 밝히며 털털한 매력을 뽐냈다.

배우들의 라이브 무대도 이어졌다. 먼저 정해인은 잔잔한 목소리로 김광석의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를 불러 여심을 설레게 했다. 정유진은 포넌블론즈의 'What's up'을 부르며 좌중을 휘어잡았다. '노래방 마니아'라는 김고은은 이하이의 '한숨'을 선곡했다. 김고은은 쑥스러워하면서도 차분히 노래를 부르며 가수 못지 않은 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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