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메이트3' 유라X메이트들, 숨겨진 인연에 '깜짝'[★밤TView]

최유진 인턴기자 / 입력 : 2019.08.12 21:36 / 조회 :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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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예능 프로그램 '서울메이트3' 방송 캡쳐


'서울메이트3'에서 유라와 메이트들이 숨겨진 인연에 깜짝 놀랐다.

12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서울메이트3'에서는 호주에서 온 유라의 메이트들이 등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라는 호주에서 온 메이트들을 맞이했다. 유라는 메이트들을 위해 엄마표 김치 볶음밥을 준비했다. 메이트들은 유라의 음식을 보며 "요리를 정말 잘하시네요"라며 감탄했다. 메이트들은 유라에게 "호주에 와 본적이 있냐"라고 물었다. 이에 유라는 "2년 전 K 콘서트를 위해 갔었다"라고 답했다.

그러자 메이트들은 깜짝 놀라며 "우리도 거기에 갔었다"며 "그때 걸스데이와 하이터치를 했었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유라는 메이트들과의 인연에 깜짝 놀랐다. 하지만 이들의 인연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댄스팀인 브리트리와 리버는 자신들의 첫 커버 댄스는 걸스데이의 'something'이었다고 밝혀 유라는 다시 한번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어 메이트들은 한국에서 꼭 하고 싶었던 위시 리스트를 공개했다. 메이트들은 "호주에서 태권도가 인기있다"며 "태권도를 꼭 배워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유라와 메이트들은 K타이거즈를 만나러 떠났다.

유라와 메이트들은 K타이거즈가 준비한 도복으로 갈아입었다. 브리트니는 "마치 태권도 고수가 된 것 같다"며 즐거워했다. 이어 K타이거즈는 전통과 현대가 조합된 태권 댄스를 선보였다. 더불어 이들은 송판을 격파해 메이트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K타이거즈의 시범이 끝이 난 후 유라와 메이트들은 태권도를 배우기 시작했다. 리버는 힘차게 기합소리를 따라하며 태권도를 배워나갔다. 이어 메이트들은 생애 첫 격파에 도전해 성공했다. 유라는 손날로 송판 세 장을 격파해 메이트들을 놀라게했다.

이어 메이트들과 유라는 K타이거즈에게 걸그룹 노래에 맞춰 태권 댄스를 배웠다. 유라와 브리트니, 리버는 블랙핑크의 '뚜두뚜두'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즐거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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