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블레어, 처남과 서열 정리 "내가 더 높아"[별별TV]

최유진 인턴기자 / 입력 : 2019.08.08 21:13 / 조회 : 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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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어서와~한국은 처음이지?' 방송 캡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블레어가 조쉬와 서열 정리를 했다.


8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블레어와 호주에서 온 맥과 조쉬 커플 커플, 케이틀린과 매튜 커플이 함께 저녁식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블레어는 자신의 여동생 멕과 곧 결혼할 조쉬와의 만남에 어색해했다. 블레어는 어색한 분위기를 풀기 위해 소주병을 들었다. 블레어는 "한국에서는 내가 너보다 나이가 많고 난 멕의 오빠이기 때문에 내가 서열이 높아"라며 조쉬에게 소주병을 건네며 술을 따라달라고 부탁했다. 더불어 블레어는 "너는 나에게 형님이라고 불러야 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조쉬는 웃으며 알겠다고 답했다. 블레어의 서열 정리 덕분에 분위기가 한층 부드러워졌다. 블레어와 멕과 조쉬커플, 케이틀린과 매튜 커플은 건배를 하기 위해 잔을 들었다. 하지만 블레어는 동생 멕이 술을 마시는 모습을 보며 깜짝 놀랐다.

멕은 "나는 보드카, 테킬라 같은 것을 좋아한다"며 소주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듣고 있던 블레어는 "나는 네가 어리다고만 생각했어. 미성년자라고만 생각했는데"라며 충격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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