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블레어X조쉬, 사돈과 함께하는 어색한 저녁식사

최유진 인턴기자 / 입력 : 2019.08.08 21:00 / 조회 : 6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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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 캡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블레어와 매튜가 어색한 저녁 식사를 함께 했다.


8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블레어와 호주에서 온 맥과 조쉬 커플, 케이틀린과 매튜 커플이 함께 저녁 식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호주에서 온 두 커플은 블레어와 서울에서 재회했다. 블레어는 이들과 함께 종로로 향했다. 블레어와 두 커플은 야외에서 고기를 즐길 수 있는 식당으로 들어섰다. 두 커플은 "너무 좋다"며 만족해했다.

블레어는 삼겹살과 생 갈매기살, 목살, 소주와 맥주 그리고 채식주의자인 케이틀린을 위해 김치찌개와 달걀찜을 시켰다. 커플들은 유창한 한국말로 주문을 하는 블레어를 보며 "역시 이래서 블레어가 있어야 한다"며 칭찬했다.

드디어 주문한 고기가 나왔다. 매튜는 직접 고기 굽기에 도전했다. 그는 "이게 바로 내가 원했던 것"이라며 환호했다. 하지만 하루 종일 말이 많았던 조쉬는 아무 말이 없었다. 블레어 역시 조쉬의 눈치를 보며 어색해했다.


이 모습을 본 케이틀린은 "두 사람 사이에 무슨 일 있었냐"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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