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계절' 최정우, 윤소이에 분노 "감히 내 뒷통수를?"

최유진 인턴기자 / 입력 : 2019.08.08 20:05 / 조회 : 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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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 방송 캡쳐


드라마 '태양의 계절'에서 최정우가 윤소이에게 분노했다.


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극본 안제현·신상윤, 연출 김원용)에서는 최태준(최정우 분)이 윤시월(윤소이 분)에게 분노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지민이는 퇴근하는 최태준에게 "할아버지 오셨어요?"라고 웃으며 물었다. 하지만 최태준은 아무런 대답 없이 지민이를 노려봤다. 이에 지민이는 놀라며 "왜 또 이렇게 기운이 없으세요? 왜 그러세요?"라고 물었다. 하지만 최태준은 지민이를 무시한 채 집으로 들어갔다.

지민이는 최태준의 뒷모습을 보며 "아빠도 그러시더니 이제는 할아버지까지. 내가 뭘 잘못했나?"라며 시무룩해졌다. 방에 들어온 최태준은 넋이 나간채 "그래서 광일이가 죽으려고 했구나"라며 혼잣말을 했다. 더불어 윤시월을 떠올리며 "네가 감히 내 뒤통수를 쳐?"라며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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