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허재 "난 어렸을 때부터 농구 잘했다" 자랑

최유진 인턴기자 / 입력 : 2019.08.07 23:44 / 조회 : 780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JTBC 예능 프로그램 '한끼줍쇼' 방송 캡쳐


'한끼줍쇼'에서 허재와 이만기가 이태원 1동에서 한 끼에 도전했다.


7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는 허재와 이만기가 출연해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 1동에서 한 끼에 도전했다.

이날 강호동과 이경규는 용산 고등학교 앞에서 오프닝을 시작했다. 강호동은 "고등학교 앞에서 시작한 건 처음이에요"라며 "용산 고등학교가 체육으로 유명합니다"라고 이경규에게 말했다.

그 시간 허재는 이만기에게 농구를 가르쳐주고 있었다. 강호동과 이경규는 "운동 중에 실례합니다"라며 체육관으로 들어섰다. 강호동은 이만기에게 다가가 무릎을 꿇으며 깍듯하게 인사를 건넸다. 이를 본 허재는 "형님한테는 무릎 꿇고 나한테는!"이라며 버럭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허재는 "중, 고등학교 6년을 이곳으로 다녔다"며 "나는 어렸을 때부터 농구를 잘했다"고 말하며 호탕하게 웃었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