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네반찬' 특급 게스트 송가인 등자에 김수미 버선발로 마중

최유진 인턴기자 / 입력 : 2019.08.07 20:42 / 조회 : 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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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예능 프로그램 '수미네 반찬' 방송 캡쳐


'수미네 반찬'에서 김수미가 특급 게스트 송가인을 반갑게 맞이했다.


7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수미네 반찬'에서는 휴가철을 맞아 '말복 특집'이 진행되는 모습이 담겼다.

김수미는 MC장동민과 미카엘, 최현석, 여경례 셰프들에게 "휴가철인데 계획이 있냐"고 물었다. 이에 장동민은 "에어컨 시원하게 틀어주는 방송국에 있는게 휴가"라고 말하며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

미카엘 셰프는 이 시기가 되면 매미 소리 때문에 깜짝 놀란다고 말했다. 그 이유는 미카엘의 고향인 불가리아에는 매미가 없기 때문이었다. 듣고 있던 최현석 셰프는 "불가리아에는 한국의 김치와 깍두기도 있는데 매미가 없냐"며 놀랐다.

김수미는 휴가철을 맞이해 말복 특집을 준비했다며 "누구나 좋아하고 집에서 저렴하게 할 수 있는 음식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김수미는 갈비탕을 만들기 위해 소갈비와 당면, 대추, 무를 구매했다.


장을 본 후 김수미는 "오늘 초대 손님은 굉장히 바쁜 스케줄을 가지고 있지만 너무 만나보고 싶었던 게스트"라며 직접 게스트를 맞이하러 나갔다. 오늘의 게스트는 바로 트로트 가수 송가인이었다. 송가인은 트로트를 부르며 나타났고 김수미는 활짝 웃으며 그녀를 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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