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 정준하, "박나래 방청객인줄..." 옛 추억 소환

최유진 인턴기자 / 입력 : 2019.08.06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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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 캡쳐


'비디오스타'에서 정준하가 박나래와의 옛 추억을 떠올렸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는 게스트로 정준하, 테이, 강홍석, 최재림이 출연해 함께 얘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MC들은 "드디어 정준하가 나왔다"며 기립박수를 쳤다. 박소현은 정준하에게 "2년 전 몸짱들과 함께 나온다며 권상우, 남궁민씨와 나오기로 해놓고 오늘 도대체 누구랑 오신거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정준하는 박나래와의 옛 추억을 떠올렸다. 정준하는 "박나래의 신인 시절을 잊을 수 없다"며 "예전에 '세 바퀴'란 프로그램에 나갔을 때 내 뒷자리에 박나래가 앉아있었다. 그때 엄청 열심히 리액션을 하는 사람이 있어서 방청객인 줄 알았다. 근데 그게 박나래였다"라며 추억을 떠올렸다.

박나래 역시 "저 때는 정말 열심히 했었습니다"며 옛 기억을 떠올렸다. 이어 박나래는 "'무한도전'에는 댄서로 나간 적이 있다"고 했다. 그녀는 "정준하씨가 나를 '세 바퀴' 때는 방청객으로, '무한도전' 때는 댄서로 알았다"며 서운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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