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요한' 이세영, 전노민 추락사고로 충격 빠져 [★밤TV]

최유진 인턴기자 / 입력 : 2019.08.03 07:00 / 조회 :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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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금토드라마 '의사요한' 방송 캡쳐


'의사요한'에서 이세영이 전노민의 추락사고로 충격에 빠졌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의사요한'(연출 조수원, 극본 김지운)에서는 강시영(이세영 분)이 아빠 강이수(전노민 분)의 추락사고로 충격에 빠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이수는 딸 강시영과의 암벽등반 도중 추락사고를 당해 의식불명에 빠졌다. 그날 밤 강시영은 병원에 혼자 주저앉아 휴대폰으로 강이수와 주고받았던 문자메시지를 보며 눈물을 글썽였다. 강시영은 갑자기 일어나 거리로 뛰쳐나갔다. 그녀는 식당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무엇인가를 계속해서 확인했다. 이런 강시영의 모습을 발견한 차요한(지성 분)은 그녀를 뒤를 따라갔다.

결국 강시영은 눈물을 글썽이며 한 식당 앞에 멈춰섰다. 그때 차요한이 강시영 앞에 나타났다. 차요한은 강시영에게 "밥 먹는데 찾아? 늦게까지 하는데 알아. 가자"라고 말했다. 이에 강시영은 "기억이 안나요. 퇴근하고 이 근처에서 저녁을 먹곤 했는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기억이 안나요. 아빠랑 마지막으로 밥을 먹은데가 어디었는지"라고 말했다.

차요한은 "가보자. 가다 보면 찾을 수 있을거야"라고 말하며 강시영을 이끌어 함께 식당을 찾기 위해 노력했다. 차요한은 강시영에게 "그래도 아빠랑 사이가 좋은가보네"라고 말했다. 하지만 강시영은 "아빠 전화를 안 받은 적도 많아요 친구랑 먹으려고. 거짓말 한적도 많아요. 자꾸 먹으라는데 배부르다고 싫다고"라고 말했다.

또한 강시영은 "다 먹는건데. 그날 아빠랑 밥 먹는게 마지막인줄 알았으면 맛있게 다 먹는건데"라고 말하며 글썽였다. 그러던 중 강시영은 아빠와 함께 마지막으로 밥 먹었던 곳을 발견했다. 망설이는 강시영에게 차요한은 "들어가보자"라며 "밥먹자. 굶고 다니면 아버지가 싫어하신다"고 말하며 식당으로 들어갔다.

식사 후 강시영은 차요한에게 "잘 먹었습니다. 교수님"이라고 인사를 건넸다. 차요한은 "나라면 더 먼 곳으로 도망갔을지도 몰라. 영영 안 돌아 왔을지도 모르고"라고 말했다. 이에 강시영은 "특급칭찬이네요. 제가 교수님보다 낫다는 거잖아요"라고 웃으며 말했다. 하지만 차요한은 "아니 셀프 칭찬인데. 널 도망가지 못하게 하는거 내가 잘한거라고"라고 말해 두 사람을 서로를 바라보며 미소 지었다.

강시영을 처음 만난 교도소에서부터 차요한은 늘 차갑게 굴었다. 환자를 잘 치료하지 못하는 강시영에게 쓴소리도 서슴없이 했다. 하지만 정작 강시영이 어려운 일을 겪을 때마다 차요한은 항상 강시영 옆에 있었다. 다시는 의사가운을 입지 않겠다던 강시영을 다시 병원으로 들어오게 했고, 아버지를 잃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힘들어하는 강시영 옆에도 차요한이 함께했다.

앞으로 강시영이 전문의로 성장하기까지 차요한이 곁에서 어떤 역할을 해주며 버팀목이 되어줄지 두 사람과의 관계에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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