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경찰:KCSI' 천정명 "장혁 바통, 부담 NO..최선 다하겠다"

상암=한해선 기자 / 입력 : 2019.07.29 11:34
  • 글자크기조절
image
 배우 천정명 / 사진=김창현 기자 chmt@


배우 천정명이 '도시경찰:KCSI'에 출연한 배경을 밝혔다.

29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스탠포드룸에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도시경찰:KCSI'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번 시즌 처음으로 참여한 천정명은 "'도시경찰' 시즌2에서 새로 합류하게 됐다"며 "신입이기 때문에 현장에 나가서 최선을 다해 임하고 있다"고 인사했다.

이어 "개인적으로 '시골경찰'과 '도시경찰'을 즐겨봤던 시청자로서 참여해보고 싶었다. 제의가 들어왔을 때 고민도 안 하고 바로 '하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도시경찰'의 지난 출연자 장혁의 바통을 이어받게 돈 것에 대해선 "부담은 없었다. 일단 최선을 다해야겠다 생각했다. 다큐에 가까운 예능이라 미숙한 모습을 덜 보여주려 했다"며 "수사물에 들어갈 때 도움이 되도록 '도시경찰'에도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도시경찰:KCSI'는 힘든 도시 경찰 생활 속에서 그들의 삶과 애환을 함께 경험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바다경찰', '시골경찰'에 이어 이번엔 출연진이 서울지방경찰청 과학수사대 현장 감식팀에 뛰어든다. 29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
기자 프로필
한해선 | hhs422@mtstarnews.com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가요방송부 연예 3팀 한해선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