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있다면" '미우새' 임원희의 짠내나는 독립 로망[★밤TV]

이시연 인턴기자 / 입력 : 2019.07.22 06:30 / 조회 : 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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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주말 예능 '미운 우리 새끼' 방송 화면


'미운 우리 새끼'에서 임원희가 여자친구를 위한 짠내 나는 상상을 공개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배우 임원희가 절친 정석용을 집에 불러 함께 고기를 구워 먹으며 '여자친구'에 대한 로망을 이야기했다.

임원희는 정석용에게 "혼자 살면서 꿈꾸는 미래가 있는 것 같다"며 말을 꺼냈다. 임원희는 "독립한 지 3개월 정도 되면, 일하고 들어오면 집에서 고기 굽고 있는 여자친구를 상상하지 않냐"고 말을 건넸다. 이 말을 들은 정석용은 "생각만 해도 흐뭇하지"라고 맞받아쳤다.

이어 임원희는 "여자친구 물건도 집에 갖다 놓고 싶고..."라며 혹시나 여자친구가 샤워를 한다고 하면 편히 쓰라고 샤워 용품을 사놓은 것을 보여줬다. 그러나 임원희는 "다 필요 없다"며 "거의 1년째 처박혀있다"고 말해 짠내를 자아냈다.

이를 본 특별 MC 김석진은 "짠하다"며 안타까워했다.

또한, 임원희는 "매 작품을 할 때마다 혹시 여기서 내 인연을 만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항상 했었다. 작년까지는" 이라며 "근데 올해부터는 그런 기대도 끊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정석용은 함께 고기를 구워 먹다가 임원희의 구겨진 티셔츠를 보고 "너는 왜 항상 옷이 구겨져 있냐"며 면박을 줬고, 임원희는 "다려줄 사람이 없는데 어떡하냐"고 버럭 했다. 또한, 정석용은 물을 먹으려다 더러운 컵 안쪽을 보고 "이게 뭐냐"고 혀를 내둘렀다. 임원희는 "안 지워지는 때"라며 변경했고 정석용은 "그럼 이거 네가 먹어라. 그럼 컵을 버려야 하지 않냐"며 돌직구를 날렸다.

이 모습을 본 모벤저스들은 진심으로 "딱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언젠간 두 사람 앞에 나타날 인연을 위해 짠내 나는 고군분투가 언젠간 빛을 발할 날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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