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X김다미X유재명 '이태원클라쓰' 캐스팅 확정(공식)

윤성열 기자 / 입력 : 2019.07.18 09:55 / 조회 : 3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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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왼쪽부터), 김다미, 유재명 /사진제공=어썸이엔티, 앤유엔터테인먼트, 에이스팩토리


배우 박서준과 김다미, 유재명이 JTBC 새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출연을 확정했다.

'이태원 클라쓰'(연출 김성윤, 극본 조광진, 제작 쇼박스·지음) 측은 18일 박서준, 김다미, 유재명의 출연 소식을 전했다.

동명의 인기 웹툰(글, 그림 조광진)을 원작으로 하는 '이태원 클라쓰'는 불합리한 세상 속 고집과 객기로 뭉친 청춘들의 '힙'한 반란을 그린 작품이다.

세계를 압축해 놓은 듯한 이태원의 작은 거리에서 각자의 가치관으로 자유를 쫓는 이들의 창업 신화가 펼쳐진다.

박서준은 극 중 불의에 타협하지 않는 청년 박새로이 역을 맡는다. 사그라지지 않는 분노를 안고 입성한 이태원 거리에서 새로운 꿈의 도전을 시작하는 인물이다. 요식업계의 대기업 '장가'를 향한 거침없는 반격으로 통쾌한 사이다를 선사할 예정이다.

박서준은 "박새로이는 소신을 지키면서 매 순간 노력하는 우직한 인물이다. 원작을 보신 많은 분들의 인생 캐릭터로 꼽히기 때문에 부담도 크지만, 그만큼 매력적인 인물이라 도전해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태원 클라쓰'에 등장하는 다양한 캐릭터들의 도전과 성장은 시청자 여러분들께도 많은 공감과 응원을 얻을 수 있을 거라고 기대한다"며 "좋은 드라마로 기억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고지능' 소시오패스 조이서 역은 김다미가 연기한다. 극 중 SNS 스타이자 파워블로거로 유명한 조이서는 천사 같은 얼굴에 반전의 성격을 가진 인물이다. 악연처럼 시작된 인연으로 박새로이와 함께 이태원 접수에 나선다.

김다미는 "오랜만에 하게 되는 작품인 만큼, 설렘과 부담감이 동시에 느껴진다"며 "함께할 배우들, 감독님, 작가님이 훌륭한 분들이어서 좋은 작업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유재명은 요식업계 대기업 '장가'의 회장인 장대희를 연기한다. 장대희는 배고팠던 어린 시절의 기억에 요리를 업으로 삼게 된 자수성가형 재벌이자 권위주의자다. 아들의 사고로 얽힌 눈엣가시 같은 존재 박새로이를 다시 마주하며 그의 인생이 조금씩 흔들리기 시작한다.

유재명은 "'이태원 클라쓰'에 함께하게 되어 기쁘고, 재밌는 작품이 될 것 같아 촬영이 기대된다"며 "감독님, 작가님과 더불어 선후배 배우들과 함께 멋진 작품으로 완성시켜 시청자분들을 찾아뵙고 싶다"고 기대를 밝혔다.

제작진은 "박서준, 김다미, 유재명의 조합은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하다. 개성 강한 캐릭터를 자신만의 색으로 덧입힐 배우들의 시너지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연출은 '구르미 그린 달빛', '연애의 발견' 등을 통해 감각적인 연출력을 인정받은 김성윤 감독이 맡는다. '이태원클라쓰'는 또한 '택시운전사', '암살', '터널' 등 작품성과 대중성을 갖춘 영화를 선보여온 쇼박스가 첫 제작하는 드라마로 주목을 받고 있다. JTBC 새 금토드라마 '초콜릿'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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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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