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미트리스 레이찬 "8년 동안 연습..데뷔 벅차고 감사해"

홍대=이정호 기자 / 입력 : 2019.07.09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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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휘선 기자


신인 보이그룹 리미트리스(LIMITLESS, 장문복 에이엠 윤희석 레이찬) 레이찬이 "더욱 큰사람이 되겠다"며 데뷔 소감을 밝혔다.

레이찬은 9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대 무브홀에서 열린 신인 보이그룹 리미트리스 데뷔 쇼케이스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레이찬은 "8년 동안 연습생으로 지냈다. 그동안 힘든 적도 많았지만 이렇게 데뷔를 하게 됐다. 정말 감사하고 벅차다"고 데뷔 소감을 전했다.

이어 "데뷔가 전부가 아닌, 더욱 큰사람이 되어서 많은 분들께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겠다"고 덧붙었다.

'한계가 없는',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이라는 뜻의 리미트리스는 엠넷 '슈퍼스타K2'와 '프로듀스 101' 시즌2(이하 '프듀2')에 출연해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던 장문복을 비롯해 '프듀2'에 함께 출연했던 에이엠(A.M), 윤희석 그리고 JTBC '믹스나인' 선공개 영상에서 비주얼로 주목받았던 레이찬(Raychan)까지 총 4명의 멤버로 구성됐다.


데뷔 싱글 '몽환극'은 멤버들의 꿈과 환상인 ‘데뷔’라는 시작점을 은유적으로 표현한 곡으로, 꿈이라는 헤어 나올 수 없는 환상 속으로 더 깊이 빠져 들어가는 내용의 가사가 인상적이다.

한편 리미트리스의 데뷔 싱글 '몽환극'은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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