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폭한 기록' 정두홍 "우아한 액션 추구..개싸움 벗어나고파"

용산=김미화 기자 / 입력 : 2019.07.08 16:59 / 조회 : 847
image
정두홍 / 사진='난폭한 기록' 포스터


액션배우로 변신한 정두홍 무술감독이 우아한 액션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8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난폭한 기록'(감독 하원준)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난폭한 기록'은 머리에 칼날이 박힌 채 살아가는 전직형사 기만(정두홍 분)과 한번 물면 놓지 않는 특종킬러 VJ 국현(류덕환 분)의 리얼한 동행취재기를 담은 범죄 액션영화다.

정두홍 감독은 어떤 액션 연기를 하고 싶냐는 질문에 "저는 우아한 액션을 하고 싶다"라며 "한국 액션영화는 90년대부터 조폭이 주가 돼 회칼, 야구 방망이 이런 것이 많이 나왔다. 저도 많이 지도 했지만 액션 연기를 하며 개싸움을 벗어나기 위해 노력을 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정두홍은 "우리 나라의 마동석 이병헌 정우성은 이런 배우들은 액션 배우가 아니다. 이들은 연기를 잘하는 연기파 배우다. 연기를 잘하는 연기자가 액션 훈련해서 액션 영화를 하는 것이다"라며 "정우성 강동원 이런 배우들은 나도 가르치고 했지만, 연기르 너무나 잘해서 액션을 하는 배우다. 감정이 좋으면 액션도 잘한다. 그런 배우들 외에 우리 나라에도 옹박 같이 마샬 아츠에 특화된 배우가 나오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난폭한 기록'은 7월 11일 개봉한다.

  • 트위터
  • 페이스북
  • 라인
  • 웨이보
  • 프린트
  • 이메일
김미화|letmein@mt.co.kr 트위터 페이스북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미화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