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폭한기록' 정두홍 "무술 감독 아닌 액션 배우..후회스럽다"

용산=김미화 기자 / 입력 : 2019.07.08 16:09 / 조회 : 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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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두홍 / 사진=영화 '난폭한 기록' 스틸컷


무술감독 정두홍이 "배우로 액션 연기하는 것은 역시 불편하고, 내 연기가 후회스럽다"라고 털어놨다.

8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난폭한 기록'(감독 하원준)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난폭한 기록'은 머리에 칼날이 박힌 채 살아가는 전직형사 기만(정두홍 분)과 한번 물면 놓지 않는 특종킬러 VJ 국현(류덕환 분)의 리얼한 동행취재기를 담은 범죄 액션영화다.

이번 영화를 통해 영화 주연을 맡은 정두홍 감독은 "제가 무술감독 정두홍으로만 남고 싶지 않았고, 액션 배우 정두홍으로 한번 해볼까 생각 했는데 직접 해보니 역시나 배우는 불편하더라"라며 "배우들끼리 밤늦게까지 합을 맞추고 그런 과정들이 많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두홍은 "시간이 지나서 보니까 저는 후회스럽기도 하다. 왜 연기 연습을 액션 연습하듯이 안했을까 하는 생각이 들면서 저의 모습을 보니까 정말 힘들더라"라며 "제가 출연한 영화들은 어쩔수 없이 무대인사도 하고 하는데 그 이후로는 영화를 본 적이 없다. 이 영화도 오늘 이후로는 쳐다도 안 볼 것이다. 여러 가지로 후회만 남는 것 같다"라고 전했다.

한편 '난폭한 기록'은 7월 1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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