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호영 "예능→홈쇼핑..브랜드 6개 내가 하면 완판"

강민경 기자 / 입력 : 2019.06.26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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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김호영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라디오스타'에서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예능 프로그램 덕분에 홈쇼핑까지 하게 됐다고 밝혔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황금통령상' 특집으로 꾸며져 개그우먼 홍현희, 뮤지컬 배우 김호영, 걸그룹 우주소녀 멤버 보나, 크리에이터 도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호영은 "'복면가왕', '라디오스타'를 통해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졌다. 제가 하고 싶었던 예능이나 음악 활동도 하고 홈쇼핑까지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MC들은 "돈 벌이는 어떠냐"고 물었다. 김호영은 "괜찮죠. 심지어 제가 그 홈쇼핑이랑 너무 잘 맞는다. 지금 브랜드 6개를 하고 있다. 사실 그것만 돌아도 스케줄이 (많다)"고 답했다.

또 "(제가 하면) 완판이죠. 사실 오늘 안영미씨를 예의주시 할 꺼에요. 제가 저 자리 굉장히 탐났거든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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