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최정, 왼쪽 목 담증세로 3회초 최승준과 교체 [★현장]

인천=김동영 기자 / 입력 : 2019.06.09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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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와이번스 최정. /사진=SK 와이번스 제공



SK 와이번스 '간판타자' 최정(32)이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목 담 증세로 인해 교체됐다.

최정은 9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정규시즌 삼성전에 3번 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장했고, 2회까지 1볼넷을 기록했다.


이후 3회초 수비에서 최승준과 교체되며 빠졌다. 7일 끝내기 홈런을 쳤고, 8일에도 홈런을 때려냈던 최정이지만, 이날은 조기에 교체됐다.

몸이 좋지 못했다. SK 관계자는 "최정이 왼쪽 목 담 증세가 왔다. 이에 경기에서 빠졌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경기는 삼성이 SK에 6-0으로 앞선 가운데 3회가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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