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케인 라디오' 봉준호 감독 "'기생충', '설국열차' 때 구상"

한해선 기자 / 입력 : 2019.06.03 18:35 / 조회 :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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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bs FM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


영화 '기생충'으로 제72회 칸국제영화제에서 한국 영화 최초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봉준호 감독이 수상 이후 처음으로, tbs FM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에 출연했다.

봉준호 감독은 3일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의 '나는 감독이다' 코너에 출연했다. 봉준호 감독은 DJ 최일구와의 인연으로 출연하게 됐는데, 최일구는 2006년 개봉한 봉준호 감독의 천만 영화 '괴물'에 출연한 바 있다.

'기생충'이 개봉과 동시에 박스 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흥행과 작품성을 모두 잡고 있는 가운데, 최일구는 이날 방송에서 봉준호 감독에게 이 영화를 처음 생각한 게 언제였는지, 특별한 계기가 있었는지 물었다.

봉 감독은 "기생충이 우리 몸에 있는지 몰랐다가 발견되는 것처럼, 2013년 겨울쯤 처음 제작사에 이야기 했던 게 기억난다"며 "영화 '설국열차' 후반 작업 때, 머릿속에서 싹트고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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