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 "방탄소년단 웸블리 공연 뭉클..슈가형 곧 만나고파"

마포=공미나 기자 / 입력 : 2019.06.03 17:14 / 조회 : 1964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제공=플라타리움 레코드


가수 준이 그룹 방탄소년단의 웸블리 공연을 보고 "뭉클했다"는 소감을 남겼다.

준은 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벨로주에서 진행된 첫 번째 정규앨범 'Today's'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방탄소년단의 웸블리 공연을 언급했다.

준은 방탄소년단과 남다른 인연이 있다. 과거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 시절을 보냈고, 방탄소년단의 곡 'Lost', 'Awake', 'Not Today'에 작사·작곡으로 참여한 바 있다.

이날 준은 방탄소년단의 웸블리 공연에 대한 취재진의 물음에 "어제 방탄소년단 선배님들이 웸블리 공연에 서는 걸 봤다. 자극보다는 뭉클했다 '같이 작업하는 분들이 웸블리에 서다니'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여러 나라의 수많은 가수가 많은데, 아시아 최초로 웸블리 무대에 서는 가수가 나왔다는 게 자랑스러웠다"며 존경의 눈빛을 보냈다.

또 준은 방탄소년단 멤버 슈가와의 남다른 친분도 드러냈다. 그는 "슈가 형과는 음악적 교류를 계속하고 있다. 한국에 들어오시면 콘서트가 끝나고 한 번 뵐 수 있지 않을까"라고 덧붙였다.

한편 준의 첫 번째 정규앨범 'Today's'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 앨범은 준이 느낀 하루를 정리한 곡들을 담았다. 타이틀곡 '오늘밤은,'을 비롯해 '6AM', 'Good Morning', 'Welcome Home' 등 컨템퍼러리 R&B, 소울 팝 발라드, 재즈 분위기의 곡까지 다양한 장르의 10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오늘밤은,'은 8~90년대 유행한 뉴잭스윙 장르를 준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곡이다. R&B와 힙합이 적절히 섞인 강렬한 비트가 인상적이며, 혼자 있기 싫은 준의 마음을 가사에 담아냈다.

관련기사
  • 트위터
  • 페이스북
  • 라인
  • 웨이보
  • 프린트
  • 이메일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