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검은사막' 자체 서비스 앞두고 넥슨과 PC방 혜택 재정비

이덕규 객원기자 / 입력 : 2019.05.23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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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가 검은사막의 PC방 혜택을 대폭 확대하며 자체 서비스를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 펄어비스는 5월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검은사막의 직접 서비스를 기념해 PC방 혜택을 대폭 확대한다고 밝혔다.

검은사막의 PC방 혜택은 기존의 '프리미엄 PC방 전용 버프', 'PC방 전용 탈 것'에 더해 56레벨 고등급 풀셋, 60레벨 유등급 풀셋으로 구성된 'PC방 전용 대여 장비', 4세대 리미티드 등급의 'PC방 전용 반려동물', 거래 관리 메이드 2종, 창고 관리 메이드 2종, 여행자의 지도, 나침반, 24시간 파트리지오 상인 이용, PC방 전용 우두머리 소환서가 추가된다.


'PC방 접속 시간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PC방 이용 유저는 접속 시간 달성에 따라 '축복받은 전령서', '수련의 서', '30펄'을 매일 받을 수 있고, 6월 26일까지는 누적 시간에 따라 10시간에는 '금괴 1Kg', 20시간에는 '200펄', 30시간에는 '툰그라드 액세서리 택 1부위', 50시간에는 '프리미엄 의상 세트 1개'를 받을 수 있다.

펄어비스는 이번에 마련한 PC방 혜택을 넥슨과 함께 마련했으며, 30일부터는 넥슨이 검은사막의 PC방 서비스를 맡는다고 밝혔다.

펄어비스 김서운 글로벌 서비스실장은 “직접 서비스를 기념해 PC방 혜택을 대폭 강화했다. PC방에서도 ‘검은사막’을 더욱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새롭고 다양한 이벤트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라며 검은사막 직접 서비스와 새로운 PC방 서비스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한편, 펄어비스의 검은사막 직접 서비스는 5월 30일 오전 6시부터 시작된다. '사전 준비 세트'를 받을 수 있는 '사전 이전 신청 이벤트'는 6월 30일까지 연장됐으며, 게임 정보 이전 신청은 카카오게임즈와 펄어비스 검은사막 홈페이지에서 진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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