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예 "백지영·린·에일리 선배님처럼 되고 싶어요"

강남=공미나 기자 / 입력 : 2019.05.10 16:43
  • 글자크기조절
image
가수 송하예 /사진제공=더하기미디어


가수 송하예가 자신의 롤모델로 백지영, 린, 에일리를 꼽았다.

송하예는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새 싱글 '니 소식'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신곡 '니 소식'은 이별 후 누구나 느껴보았을 감정을 사실적인 가사로 표현한 발라드 곡이다.

발라드 가수의 길을 걷게 된 송하예는 "어릴 때 발라드 가수 선배님들을 보며 멋지다고 생각했다"고 밝히며 "기회가 와서 발라드 가수가 됐다. 더 많은 노래를 부르고 싶다"는 바람을 밝혔다.

송하예는 "어릴 적 백지영, 린, 에일리 선배님을 닮고 싶었다"며 자신의 롤모델을 밝혔다. 이어 "선배님들의 영상을 보며 감정을 이입하려고 연습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니 소식'은 오는 1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