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차은우, 셀럽 알람 Ver.2..'마성의 애교'&'반전 개그'

이경호 기자 / 입력 : 2019.05.10 12:00 / 조회 : 4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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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은하(사진 왼쪽), 아스트로 차은우/사진제공=더스타아시아


오늘 하루를 나의 셀럽과 함께 해보면 어떨까.

삼성전자 갤럭시의 신개념 모바일 서비스 셀럽 알람 2차 버전이 공개됐다. 2차 버전의 첫 번째 주인공은 여자친구의 은하와 아스트로의 차은우다.

지난 3월 8일 공개된 셀럽알람의 1차 버전 '오, 나의 여친님!'(은하), '남자친구의 정석'(차은우)으로 어디에서도 들어볼 수 없었던 맞춤형 알람 콘텐츠를 선보이며 큰 인기몰이를 한 두 사람의 2차 버전을 가장 먼저 들을 수 있게 되었다.



1차 버전에서 은하의 사랑스러운 여자친구의 모습을 느낄 수 있었다면, 2차 버전(상품명 '마성의 애교')에서는 반할 수 밖에 없는 애교 만점 은하의 목소리로 기분 좋은 하루를 함께 할 수 있게 됐다.

여자친구에서 리드보컬을 맡고 있는 은하는 '여자친구의 목소리'로 불릴 정도로 이미 감미로운 목소리로 정평이 나있는 멤버이다. 다양한 음색을 지니고 있어 팔색조 같은 매력이 돋보이는 은하는 지난 3월 빅스의 라비와 펩시코리아 2019 K-POP 콜라보 프로젝트의 앰버서더로 선정되어 '블라썸(BLOSSOM)'이라는 신곡을 공개했다.



가수 겸 배우 차은우는 1차 버전에서 볼 수 없었던 반전개그의 매력을 담은 알람(상품명 '얼굴 천재의 반전 개그')을 선보인다.

차은우가 활동하고 있는 그룹 아스트로는 지난 4월 태국 공연을 마지막으로 첫 월드투어 더 세컨드 아스트로 투어 '스타 라이트(ASTRO The 2nd ASTROAD TOUR STAR LIGHT)'를 성공적으로 끝마쳤다. 또한 차은우는 오는 7월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수목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에서 도원대군 이림을 연기하며 지상파 첫 주연을 맡게 됐다.

은하와 차은우의 두 번째 셀럽알람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미리 듣기 할 수 있고 알람 녹음 현장의 미공개 메이킹 영상도 볼 수 있다. 다운로드는 갤럭시 스토어에서만 가능하며 가격은 2500원으로 구매 시점부터 90일간 사용 할 수 있다. 다운로드 한 알람은 시계앱을 통해 설정가능하며, 현재 서비스가 지원되는 단말기는 갤럭시 S10e/S10+/10+e, S9/9+, S8/8+, 노트9, 노트8, 노트FE, A8(2018) 등이며, 향후 더 많은 갤럭시 단말에서 지원을 늘려나갈 예정이다.

오직 갤럭시에서만 다운 받을 수 있는 셀럽 알람은 한국, 중국, 동남아시아 등 총 11개 지역에 출시되었으며 현재 강다니엘, 손나은, 정은지, 호시 등 총 인기 아이돌 그룹 16명의 알람이 판매중이다. 서비스 출시 국가는 점차 확대 될 계획에 있으며, 또 다른 라인업의 셀럽 알람이 출시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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