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A급 성우 총동원된 모바일 게임, ‘일령계획’ 한국 상륙

이덕규 객원기자 / 입력 : 2019.04.30 12:24 / 조회 : 3517
  • 글자크기조절
룽투코리아에서 서비스할 예정인 ‘일령계획’이 성우진을 공개하고 사전예약 페이지를 통해 정식 런칭 준비에 돌입했습니다.


‘일령계획’은 중국 개발사 ‘핑거탑’ 산하 ‘SYM 스튜디오’(대표이사 백우)에서 개발한 2차원 디펜스 전략 RPG입니다. 12종 이상의 다양한 직업을 가진 소녀 전사들이 등장하는 RPG에 디펜스를 접목시킨 게임으로, 최고 수준의 일러스트와 깜찍한 SD 캐릭터, 캐릭터 별 고유 스토리 라인, 유닛 간 상성 관계에 따른 다양한 전략 전술이 강점이죠.

image
특히 ‘일령계획’은 출시 전 단계부터 일본 초호화 성우진이 주요 캐릭터 목소리 연기에 참여해 주목을 받았으며, 이와 더불어 인기 뮤직 크리에이터 ‘다즈비’가 ‘일령계획’의 타이틀곡 ‘Breath’를 불러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주요 캐릭터 다섯 명의 성우는 ‘유우키 아오이’, ‘하나자와 카나’, ‘토요사키 아키’, ‘카야노 아이’, ‘아마미야 소라’로 일본에서도 연기는 물론, 아름다운 외모로 이름을 달리하는 유명 성우들입니다.

image
암살술에 뛰어난 자객 ‘유나’ 역을 맡은 ‘유우키 아오이’는 아역 배우 활동으로 탄탄한 연기력의 소유자로 귀여운 목소리로 다양한 배역을 소화하는 성우입니다.


image
사근사근한 목소리와 다작으로 인기가 높은 ‘하나자와 카나’는 귀여운 애교와 함께 오빠를 연발하는 궁수 ‘애슐리’를 맡았습니다.

image
더듬거리는 목소리와 일러스트가 귀여운 유나의 동생 ‘타미’는 ‘토요사키 아키’가 연기합니다. 연기력도 연기력이지만, ‘케이온!’이나 성우 유닛 ‘스피어’ 등을 통해 노래 실력도 증명해냈죠.

image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토끼 소녀인 ‘도리스’의 목소리는 ‘카야노 아이’입니다. 애니메이션을 많이 본 유저들에게는 섹시한 목소리로 유명하겠지만, 이번에 연기한 ‘도리스’는 아주 여리고 귀여운 캐릭터입니다.

image
최근 ‘어딘가의 잉여신’으로 유명한 ‘아마미야 소라’가 ‘일령계획’에서도 파란 미소녀도 출전합니다. 유저가 게임에서 이끄는 부대인 ‘윙즈‘를 이끄는 부관 ‘니아’입니다. 딱딱해 보이는 미소녀이지만 반전 매력이 담겨 있다고 하네요.

‘일령계획’은 참여하는 성우들의 목소리를 공식카페에 공개했습니다. 영상을 통해 캐릭터의 일러스트와 연기하는 성우들의 목소리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룽투코리아 측은 <일령계획>의 성공적인 정식 런칭을 위해 사전예약 페이지를 오픈 하고 게임 출시 일에 맞춰 알림을 발송하는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사전예약은 별도 사전예약 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해당 페이지를 통해 게임 관련 콘텐츠와 30초 분량 애니메이션, 암호 해독 및 세계관 소개 영상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전예약 이벤트에 참여하는 이용자 전원은 한정판 6성 ‘각시’ 캐릭터를 특전으로 획득할 수 있으며, 단계별 미션을 수행할 때마다 각시 탈이 깨지며 벗겨지는 ‘해금’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10만명 이상의 이용자가 미션을 달성 할 경우 각시 스킨과 특전 패키지를 추가로 얻을 수 있습니다.

image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