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 |
최정은 10일 경기서 한화 박윤철의 공에 헬멧을 강타당했다. 좌측 관자놀이 쪽이다. 큰 이상이 없어 아이싱 치료를 받았다. 하지만 후유증이 찾아왔다. 11일 경기 전 웜업을 하다 어지럼증을 느낀 것이다. 결국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최정은 충남대학교 병원으로 이동해 CT 촬영을 하기로 결정했다. 검진 결과 큰 이상이 없었다. 천만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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