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기 감독 "'왓칭', 밀도와 스릴러를 높이는데 중점 뒀다"

용산=강민경 기자 / 입력 : 2019.04.10 16:03 / 조회 : 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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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왓칭' 김성기 감독 /사진=김휘선 기자


영화 '왓칭'의 김성기 감독이 최대한 밀도와 스릴러를 높이는데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10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왓칭'(감독 김성기)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시사회 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는 배우 강예원, 이학주 그리고 김성기 감독이 참석했다.

'왓칭'은 어느 날 갑자기 회사 지하주차장에서 납치 당한 여자(강예원 분)가 자신을 조여오는 감시를 피해 필사의 탈주를 감행하는 공포 스릴러다.

이날 김성기 감독은 "열심히 찍었다고 자부한다. 제한된 공간에서 촬영해 배경이 비슷하다. 지루할 것이 분명해 실제 저희 예산 규모보다 더 많은 카메라를 사용했다"고 말했다.

그는 "심지어 촬영 감독의 개인 카메라까지 동원해 다양한 샷들을 찍으려고 노력했다. 편집 때는 원칙을 하나 세웠다. 서스펜스에 도움되지 않는 시퀀스, 신 등을 버려라. 최대한 밀도와 스릴러를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찍었다"고 전했다.

한편 '왓칭'은 오는 1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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