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수포가 깔린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사진=심혜진 기자 |
NC와 KIA는 9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한화와 SK는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시즌 1차전을 치를 예정이었다.
하지만 비가 문제가 됐다. 비구름이 전국을 덮은 가운데, 광주부터 비가 쏟아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대전도 오후 4시 경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결국 광주 경기는 오후 5시 5분, 대전 경기는 오후 5시 11분 기준으로 우천 취소 결정이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