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페이스북
라인
;)
웨이보
) |
| /사진=KBS 2TV '뮤직뱅크' 방송화면 캡처 |
'뮤직뱅크' 엑소 첸이 곡 '사월이 지나면 우리 헤어져요(Beautiful goodbye)'로 솔로 데뷔 무대를 꾸몄다.
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음악순위 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는 엑소 첸의 솔로 데뷔 무대가 그려졌다.
무대에 앞서 첸은 대기실 인터뷰를 통해 "솔로지만 멤버들 응원 덕분에 제 마음에는 항상 함께 하는 것 같다. 사실 비밀인데 대기실을 혼자 쓰니까 넓고 좋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첸은 "사실 이렇게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기대보다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서 감사드리고 뿌듯하기도 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곡 '사월이 지나면 우리 헤어져요'에 대해서는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이 나를 점점 떠나가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아름다운 이별로 그녀를 보내주려는 한 남자의 마음을 담은 노래다"라고 설명했다.
이날 첸은 곡 '사월이 지나면 우리 헤어져요'로 솔로 데뷔 무대를 선보였다. 그는 감성적인 목소리로 가창력을 선보였다. 특히 그는 이별을 준비하는 남자의 마음을 섬세하게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첸의 곡 '사월이 지나면 우리 헤어져요'는 섬세한 피아노 연주가 인상적인 발라드 곡이다. 가사에는 시간이 지날수록 사랑이 시들어가는 연인을 보고 이별을 준비하는 남자가 아름다웠던 첫 만남을 기억하는 모습을 담았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서는 첸 외에 1TEAM, EVERGLOW, HYNN (박혜원), IZ*ONE (아이즈원), JBJ95, KARD, Stray Kids (스트레이 키즈), TOMORROW X TOGETHER, VAV, 강시원, 공원소녀, 다이아, 드림노트 (DreamNote), 모모랜드, 블락비 바스타즈, 열혈남아, 유키카, 정세운, 펜타곤이 출연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