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선발 버틀러, 2회 투구 중 오른 검지손톱 금... 최성영 교체

창원=이원희 기자 / 입력 : 2019.04.04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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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의 버틀러. / 사진=OSEN
NC 다이노스에 악재가 생겼다. 선발 버틀러가 2이닝만 던지고 급하게 마운드를 내려왔다.

버틀러는 4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홈 경기에 선발로 등판했다. 하지만 출발이 좋지 못했다. 키움의 6번 장영석에게 투런포를 맞는 등 4실점을 기록했다. 여기에 2회를 마치고 갑작스럽게 마운드를 불펜 최성영에게 넘겼다.


NC 구단 관계자는 "버틀러가 2회 투구 도중 오른쪽 검지손톱에 금이 갔다. 이에 최성영으로 교체됐다"고 설명했다.

현재 NC는 키움에 1-4로 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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