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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움 히어로즈의 장영석. / 사진=뉴스1 |
장영석은 4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원정경기에 6번 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장해 팀이 2-0으로 앞선 1회초 2사 1루서 상대 선발 버틀러를 맞아 투런포를 터뜨렸다. 버틀러의 3구째(직구·150km)를 때린 것이 그대로 좌측 펜스를 넘어갔다. 비거리 110m. 장영석의 시즌 두 번째 홈런이었다.
이 홈런으로 키움은 4-0으로 달아났다.
'시즌 2호' 장영석, 버틀러 상대 달아나는 투런포 '쾅!'
창원=이원희 기자 / 입력 : 2019.04.04 18:46장영석은 4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원정경기에 6번 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장해 팀이 2-0으로 앞선 1회초 2사 1루서 상대 선발 버틀러를 맞아 투런포를 터뜨렸다. 버틀러의 3구째(직구·150km)를 때린 것이 그대로 좌측 펜스를 넘어갔다. 비거리 110m. 장영석의 시즌 두 번째 홈런이었다.
이 홈런으로 키움은 4-0으로 달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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